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자유게시판

SK하이닉스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용인시(원삼) 유력

작성자
용인천리서희스타힐스 관리자
작성일
2019-02-20 13:08
조회
62
SK하이닉스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용인시 유력

향후 10년간 120조원이 투입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산업집적단지) 부지 선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용인시가 유력 검토되는 가운데 경북 구미, 충남 천안, 충북 청주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 들어 반도체 업황에 위기의식이 팽배한 가운데 지자체마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논리를 내세운다. 

앞서 정부는 반도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입주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1만 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2월 13일 ‘제8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1분기 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확정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는 용인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가까워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클러스터 형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고급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에 클러스터가 들어서길 희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용인시가 유력한 후보군으로 예상되자 비수도권에서 반발하고 나섰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와 관련해 2월 15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제29차 정기총회와 이사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는 정부가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면서 “경쟁력과 생태계 강화라는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해 가장 적합한 곳이 선정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설명했다.
직통상담 1855-1865